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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알페온 가격 3,040~3,895만원’ GM대우, ‘알페온 가격 3,040~3,895만원’ GM대우가 차세대 중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의 가격을 공개했다. 9월 중순에 먼저 선보일 알페온 배기량 3.0 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구성된다. 10월 중순 배기량 2.4 모델이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된다. 알페온의 가격은 2.4 모델 CL240 3,040만원(디럭스 기준), EL240 3,300만원(디럭스 기준)이며 3.0모델 CL300 3,662만원(디럭스 기준), EL300 3,895만원(슈프림 기준)이다. 알페온은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를 비롯해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이오나이저와 퍼퓸 디퓨저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등 .. 2010. 8. 20.
기존 경차는 잊어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기존 경차는 잊어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닝? 마티즈? 비스토? 기성세대가 경차를 보는 시선은 모두 똑같다. 브랜드, 모델명을 막론하고 그냥 '티코'다. 하지만 요즘은 이야기가 다르다. 지난해부터 1,000cc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한 승용차를 경차로 편입하면서 기아차의 뉴 모닝은 최대 수혜자가 됐다. 판매량으로 보여주듯 공영주차료,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의 위력은 실로 막강했다. 날개 돋친 듯 팔렸고 주문하고 2~3개월을 기다리는 일은 보통이었다. 그 동안 경차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던 마티즈는 이후 하향세를 그리게 된다. 티코 출시 이후 꾸준히 경차 판매율 1위를 기록하던 GM대우 입장에서는 치명타였다. 글로벌 경차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GM소속 다국적 엔지니어/디자이너가 27개월간 .. 2009.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