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연예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 거성엔터테인먼트 실체없는 유령회사

by 애니콜 no.1 2011. 9. 22.
반응형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 거성엔터테인먼트 실체없는 유령회사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해피투게더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박명수씨가

자신의 회사인 거성엔터테인먼트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유령회사라고 밝혔다는데여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 "실존하지 않는 회사다!!!!!"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 핵심 내용은?

 

케이블 채널의 "궁금타"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명수씨는 거성엔터테인먼트는

있지도 않은 유령회사이고 아무런 매니지먼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박명수씨 관계자 말에 의하면 “거성엔터테인먼트로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연예 활동을 하고 있고,  영등포구 당산동에 우리

사무실도 있기때문에 유령회사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에 한 언론사에서 확인 작업을 하였고

확인결과 거성엔터테인먼트는 사업체 등록은 하지는 않았지만 

개그맨 박명수씨와 매니저 그리고 소속 개그맨들인 김경진씨, 유상엽씨,  

권영기씨 등의 연예활동을 서포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에 대한 좀더 세부적인 사항을 알아보자면

개그맨 김경진씨와는 실제로 계약은 하지 않고 계약금을 지급 하였다구 하구요,

유상엽씨와  권영기씨 두명과는 실제로 계약서를 작성하여 계약을 맺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이들의 연예활동 스케줄을 잡고, 서포트 하는 등의 업무는 모두

거성 엔터테인먼트가 할일이라고 하였답니다.

 

 

이번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 전에 개그맨 김경진씨가 한 언론사의 인터뷰에서 

"스케줄이 있을때 매니저없이 스스로 운전하며 스케쥴을 소화한다고 불만을

토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니저를 둘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건 

경제 사정이 좋지 않은 신인 개그맨들이 좀 더 금전적으로 많은 부분을 가져갈 수

있게 하기 위한 거성엔터테인먼트의 생각"이라고 밝혔지요~~~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

"거성엔터테인먼트는 경진이와 그냥 재미로 하는 겁니다"


박명수씨는 지금은 유령회사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진짜로 연예 매니지먼트회사를

설립할 의향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루 "거성엔터테인먼트"는 박명수씨가 후배 개그맨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무한도전"촬영 시 생긴 자신의 닉네임인 "거성"을 붙여 만든 회사 이름이라고 하네요~

박명수 유령회사 고백에 누리꾼들은 "역시 박명수답다", "후배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정말 잼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긴, 개인적으로 박명수씨를 좋아해서 지난번에 거성엔터테인먼트를

인터넷에서 찾아본적 있는데 아무 것도 않나오더라구여 ㅎㅎ

그래서 좀 이상하다 싶긴했었는데 유령회사였네요~

 

사업자등록은 않되어 있지만 앞으로도 쭈욱 거성엔터테인먼트가 발전하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