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데뷔20주년 자서전 앨범 김건모 자서전으로 데뷔 20주년 기념

김건모 데뷔20주년 자서전 앨범 김건모 자서전으로 데뷔 20주년 기념 

 

 

데뷔 20주년을 맞은 우리나라의 대표 국민가수 김건모,

김건모가 이색적인 가사로 무장한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27일 김건모는 총 3장의 CD로 구성된 20주년 기념앨범을

발매했는데요, 이번 앨범은 13곡의 신곡들이 수록된

13집 '자서전'과 베스트 댄스 및 발라드 음반으로

이뤄졌습니다. 베스트 댄스 및 발라드 음반에는

지난 20년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김건모의

다수의 히트곡들중 엄선된 곡들이 담겼어요.

 

 

 

여기서 특히 관심을 끄는것은 '어제보다 슬픈오늘'과 함께,

13집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결정된 '자서전'입니다.

김건모 자서전의 가사는 김건모가 그간 선보인

노래제목들으로 구성되있어서 독특함을 주고있어요.

 

김건모가 직접 작곡하고 작사가 김태윤이 노랫말을 쓴

'자서전'의 1절은 '잠 못 드는 비오는 밤에 기타를 치고 노래했지.

첫 인상 나 아직 못 잊는 내 첫사랑과 이별하고 왜 떠나는 건지

핑계조차 말 못한 채 잘못된 만남 이후로 사랑은 초스피드.

그 사랑에 미련 땜에 늘 사랑이 떠나갔네'로 이뤄졌습니다.

 

 

김건모 자서전의 가사는 재미있지만, 재미보다 더욱

놀라운것은 이렇게 한 곡의 가사로 쓰일만큼 많은곡을

배출한 김건모이기때문에 가능한 것이라서 더더욱

대단함을 주고 있습니다. 김건모는 '자서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금의 제모습과 제가 살아온

인생을 담은곡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