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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본명이 아닌 예명을 사용하고있는 배우들

by 애니콜 no.1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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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가수 더 위켄드가 이제부터 자신의 본명인 
에이블 테스페이를 사용하겠다고 밝혀서 화제가 됐었는데
가수들은 흔히 예명을 사용하지만 배우들도 은근 예명을 많이 사용한다.
누가 어떤 이유로 예명을 사용하는 걸까
 
 
 
 
 
에밀리 스톤 -> 엠마 스톤
 
동명의 배우가 이미 영화배우조합에 등록되어있었기 때문에
라일리 스톤 이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원했으나
촬영장에서 누가 자신을 불러도 눈치 못채는등
너무 적응이 안돼서 다시 본명과 비슷한 엠마 스톤으로 바꿈
 
 
 
 
네타리 헤르슐라크 -> 나탈리 포트만
 
이스라엘 예루살렘 출신
아역 시절 가족들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예명으로 데뷔
 
 
 
 
에릭 말런 비숍 -> 제이미 폭스
 
스탠드업 코미디 생활을 하던 시절에 선택한 예명
당시 쇼에 여성들이 먼저 섭외되는 일이 많아서 일부러 중성적인 이름을 골랐다고 함
 
 
 
 
크리슈나 판디트 반지 -> 벤 킹슬리
 
인도계 혼혈이라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좀 더 원활한 배우 활동을 위해 예명을 선택함
 
 
 
 
마크 싱클레어 -> 빈 디젤
 
자신의 양아버지 성인 빈센트의 줄임말 빈과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고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 디젤을 결합하여 만든 예명
 
 
 
 
니콜라스 킴 코폴라 -> 니콜라스 케이지
 
거장인 자신의 작은 아버지(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유명세를 이용하기 싫어서 예명으로 데뷔
 
 
 


모리스 조셉 미클화이트 주니어 -> 마이클 케인
 
너무 길고 어려운 이름이기 때문에
간편한 예명을 선택했다고 함
근데 모두가 예명을 본명으로 알고 겪는 귀찮은 일들이 많았기에 비교적 최근 (2016년) 아예 마이클 케인으로 개명함
 
 
 


일리에나 리디아 미로노프 -> 헬렌 미렌
 
아버지가 러시아인이라 본명이 너무 러시안 스러워서
배우 활동을 위해 기억하기 쉬운 예명을 선택함
 
 



윌리암 브래들리 피트 -> 브래드 피트
 
역사적으로 윌리암 피트라는 이름이 너무 많아서
좀 더 유니크한 이름을 위해 자신의 미들네임인 브래들리를 이용하여 예명을 만듬
 
 
 


브리앤 시도니 디소니어스 -> 브리 라슨
 
아버지가 프랑스계라 물려받은 성을 사람들이 모두 잘못 발음했다고 함
크리스틴 라슨이라는 인형의 성을 따왔다고..
 
 
 


마이클 존 더글라스 -> 마이클 키튼
 
이미 너무 유명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가 있었기에
그의 본명으로 데뷔하지 못했음
K로 시작하는 성을 찾다가 키튼으로 데뷔
 
 
 


마거릿 메리 에밀리 히라 -> 멕 라이언
 
외할머니의 성인 라이언으로 데뷔하고 싶었다고 함
 
 
 


디미트리아 진 가인스 -> 데미 무어
 
1980년에 가수 프레디 무어와 결혼 후 이혼했고
이혼 후에도 그 이름을 예명으로 계속 사용중
 
 
 


위노나 로라 호로위츠 -> 위노나 라이더
 
아버지가 가수 미치 라이더의 팬이라
그의 성을 예명으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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