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97 IAA 2009] 애스턴 마틴, ‘래피드’ 내부 공개 IAA 2009] 애스턴 마틴, ‘래피드’ 내부 공개 애스턴마틴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2009)’에서 래피드(Rapide)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4인승 스포츠 쿠페를 컨셉으로 한 4인승 스포츠카로, 6리터의 V형 12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70마력을 낸다. 애스턴마틴의 래피드는 포르쉐가 선보인 4인승 스포츠 쿠페인 파나메라와 경쟁 구도를 펼칠 전망이다. [프랑크푸르트=글,사진: 박찬규] 2009. 9. 22. BMW, 미들급 모터사이클 F 800 R 출시 BMW, 미들급 모터사이클 F 800 R 출시 BMW 코리아가 미들급 로드스터 모터사이클인 F 800 R을 출시했다. F시리즈는 2006년 F 800 S와 F 800 ST를 시작으로 2008년 F 800 GS 및 F 650 GS를 출시해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고 있는 모델이다. 새롭게 출시하는 F 800 R은 BMW의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라인업에서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장착한 ‘R 1200 R’과 직렬 4기통 엔진을 장착한 ‘K 1300 R’의 뒤를 잇고 있다. BMW F 800 R은 기존 F 80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배기량 798cc 수랭식 병렬 2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이 엔진은 8,000rpm에서 최고출력 87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8.7kg.m의 성능을 .. 2009. 9. 22. 폭스바겐, 6세대 신형 골프 출시 폭스바겐, 6세대 신형 골프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6세대 신형 골프를 국내에 출시한다. 6세대 신형 골프 중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되는 모델은 3세대 커먼레일 2.0 TDI 엔진을 탑재했다. 골프 2.0 TDI는 최고 출력 140마력, 1750~2500rpm 영역에서 32.6kg.m의 토크를 낸다. 여기에 6단 DSG 기어와 맞물려 리터당 17.9km의 연비 수준을 갖췄다. 안전 최고속도는 207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9.3초이다. 개선된 친환경 기술 도입으로 까다로운 유로 5 배출가스 기준까지 만족시켜 한결 친환경적이다. 6세대 신형 골프에는 소음 감소를 위한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돼 높은 정숙성을 자랑한다. 앞 유리에 내장된 특수 소음 감소 필름과 .. 2009. 9. 22. [IAA 2009]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e-Tron’ 공개 [IAA 2009]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e-Tron’ 공개 아우디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2009)’에서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인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313마력을 자랑하며, 0->100㎞/h(제로백) 도달시간은 4.8초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248㎞다. 아우디 e-트론 컨셉트카에도 앞.뒤 차축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전기모터가 4바퀴를 구동함으로써 전기차에서도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가 적용됐다. [프랑크푸르트=글,사진: 박찬규] 2009. 9. 21. 이전 1 ··· 365 366 367 368 369 370 371 ··· 3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