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1 새 맥북에어, 깜짝 놀라게 빨라졌다 새 맥북에어, 깜짝 놀라게 빨라졌다 새 맥북 에어는 드디어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이다. 발열과 성능, 가격 등의 이유로 사실 한 세대 늦은 CPU와 플랫폼을 쓰던 맥북 에어 시리즈에 가장 최신 플랫폼이 들어갔다는 것에서부터 큰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이번에도 11인치와 13인치가 그대로 이어져 간다. 리뷰에는 13인치를 썼다. 지난해 발표된 맥북 에어와 디자인이나 LCD 해상도 등 기본 골격은 똑같다. 디자인과 무게 등을 또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만큼 유명한 제품이다. 1.35kg 무게에 가장 두꺼운 곳이 32.5mm로 숫자로 보면 그렇게 특별할 건 없지만 눈으로 보기에도, 손으로 만지기에도 더 얇고 가벼워 보이는 디자인은 감성을 극도로 자극한다. 이전 제품이 코어 2 듀오 프로세서를 넣었음에도.. 2011.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