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크리에이티브1 기존 경차는 잊어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기존 경차는 잊어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모닝? 마티즈? 비스토? 기성세대가 경차를 보는 시선은 모두 똑같다. 브랜드, 모델명을 막론하고 그냥 '티코'다. 하지만 요즘은 이야기가 다르다. 지난해부터 1,000cc 배기량의 엔진을 장착한 승용차를 경차로 편입하면서 기아차의 뉴 모닝은 최대 수혜자가 됐다. 판매량으로 보여주듯 공영주차료,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의 위력은 실로 막강했다. 날개 돋친 듯 팔렸고 주문하고 2~3개월을 기다리는 일은 보통이었다. 그 동안 경차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던 마티즈는 이후 하향세를 그리게 된다. 티코 출시 이후 꾸준히 경차 판매율 1위를 기록하던 GM대우 입장에서는 치명타였다. 글로벌 경차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한 GM소속 다국적 엔지니어/디자이너가 27개월간 .. 2009.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