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형1 기아차, 준대형 신차 K7 공개 기아차, 준대형 신차 K7 공개 기아차가 신차 VG(프로젝트명)의 외관과 차명을 전격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VG의 차명인『K7(케이 세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하고 외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K7의 외관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길고 날렵한 차체 라인과 18인치 알로이 휠은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VG의 차명 K7은 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된 차명으로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의 대표 글자일 뿐만 아니라,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첫 글자다. 또한, ‘활동적인, 동적인’ 이란 뜻의 영어 Kinetic.. 2009.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