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디지털TV 인기순위 - 하반기 디지털TV 가격 폭락!
하반기 디지털 TV 가격 폭락
하반기 들어 디지털 TV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특히, 7월 한 달간 주요 인기제품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는데, 60만 원대 후반을 유지했던 32인치 LCD가 50만 원대로, 110만 원대 40인치 풀HD LCD는 80만 원대, 130만 원대 42인치 240Hz 제품은 100만 원대까지 내려갔다. 2달 전 대비 약 2~30만 원 정도 저렴해진 셈이다.
그렇다면 하반기 디지털 TV 가격이 폭락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LED TV의 시장 확대가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들어 LED TV 가격이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고 삼성이 장악한 LED TV 시장에 대응할 각 제조사의 신제품이 곧 출시될 예정인데 이를 기점으로 디지털 TV의 트렌드가 기존 LCD에서 LED로 점차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영향으로 각 제조사에서 기존 LCD TV 재고 소진의 목적으로 출고 가격을 내린 것이 하반기 디지털 TV 가격 폭락의 원인으로 보인다.
삼성 LCD TV 인기 급증
7월 들어 삼성 LCD TV 판매가 크게 늘었다. 경쟁사보다 대각선 2인치 작은 화면을 가졌으면서도 높은 가격으로 그동안 온라인 시장에서 외면받았던 삼성 제품 가격이 경쟁사 제품보다 저렴해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특히, 삼성 LN40B533P9F 제품의 경우 2달 만에 70만 원 하락, 40인치 제품 가격 사상 처음으로 80만 원대에 진입, 인기가 크게 상승하며 다나와 인기순위 3위까지 올라갔다. LN40B650T1F LCD650 모델 또한 경쟁 제품인 스칼렛2보다 저렴한 120만 원대 가격으로 판매가 크게 늘었다.
32인치 판매량 줄고 40~42인치 판매 증가
이러한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40~42인치 LCD TV 제품의 판매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최근 80만 원대까지 내려간 40~42인치 제품 가격으로 인해 32인치 LCD TV 구매를 계획하던 소비자들의 계획이 바뀐 것. 6~70만 원의 예산으로 32인치를 구매하는 것보다 10만 원 정도 더 지출하고 10인치 큰 제품을 선택한 소비자가 늘면서 32인치 판매는 줄고 40~42인치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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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엑스캔버스 42LH40YD 24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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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cm/42형 풀HD LCD
- S-IPS 패널
- 80,000:1 명암비
- 500cd/㎡ 밝기
- 240Hz 라이브스캔
- 전문가 설정 모드
- 컬러 디캔팅 화질기술
- 트윈 XD 엔진 |
 
1,018,9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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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240Hz 스캔을 적용한 모델로 급격한 가격 하락과 정밀한 화질, 안정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스테디셀러에 오르게 되었다. 상위 기종보다 부가기능을 최소화한 대신, 백라이트 스캐닝 방식의 240Hz를 중심으로 군더더기 없는 화질을 최대 특징으로 내세운 42LH40YD. 최근 100만 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이 형성되면서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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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엑스캔버스 32LH20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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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cm/32형 HD LCD
- S-IPS 패널
- 30,000:1 명암비
- 500cd/㎡ 밝기
- 5ms 응답속도
- USB재생 (음악, 사진)
- 컬러 디캔팅 화질기술
- 트윈 XD 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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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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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의 보급형 LCD TV가 가장 높은 판매량과 관심도를 기록했다. 분명하게도 최근의 트렌드와는 무척 다른 모습의 제품이지만, 디지털 전환을 맞이하여 또는 서브형, 효도용 등의 다목적 LCD TV로서는 더할 나위 없다. 2009년형 LG의 기술을 담아 성능과 디자인, USB 재생의 부가기능은 물론 LG라는 대형 제조사라는 메리트까지 갖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얼마 전 32인치 사상 처음으로 50만 원대에 진입하면서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만족스러움을 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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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브 LN40B533P9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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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cm/40형 풀HD LCD
- 550cd 밝기
- 4ms 응답속도
- 리얼리즘 화질
- 크리스털 FHD 엔진
- USB 재생(사진, MP3)
- SRS Trusurround HD 서라운드
- 크리스털 블랙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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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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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0만 원 가까운 가격에서 출발, 2개월여 만에 절반인 80만 원 선까지 내리면서 급부상한 제품. 삼성 LCD TV의 경우 그동안 경쟁사보다 대각선 2인치 작은 화면크기에 높은 가격으로 인해 가격대비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았지만, 현재 대기업 40~42인치 제품 중 최저 가격으로 내려가면서 7월 판매량이 급증하며 인기순위 3위에 랭크됐다.
LN40B533P9F는 40인치의 화면크기와 550cd 밝기, 4ms의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크리스털 풀HD 블랙 패널을 사용했다. 음악(MP3), 그림(JPEG) 재생이 가능한 USB2.0 포트가 장착되었고 3개의 HDMI 단자를 탑재한 준수한 성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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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브 LN40B650T1F LCD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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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cm/40형 풀HD
- 550cd 밝기
- 2ms 응답속도
- 120Hz 오토모션 플러스
- 리얼리즘 화질
- 크리스털 FHD 엔진
- USB 재생 (동영상, 사진, MP3)
- 무선 PC 불러오기(DLNA)
- 라이브러리 TV
- 크리스털 블랙패널
- SD2HD 업스케일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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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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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역시 가격 하락으로 인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지난 4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50만 원 하락한 120만 원대 가격으로 경쟁 제품인 스칼렛2보다 저렴해진 것이 인기 상승의 가장 큰 요인.
LN40B620R3F는 인체에 유해한 페인트 및 유기화합물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며,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적용한 풀HD TV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세 가지의 리얼리즘 화질을 통해 사실감을 더해주는 영상을 선보인다. 또한, 뉴스, 일기예보, 증시뿐만이 아닌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위젯을 표시해 인터넷 TV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음악, 동영상 등을 USB에 다운로드 받아 TV 영상으로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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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엑스캔버스 42LH53ZD 스마트 타임머신 120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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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cm/42형 풀HD LCD
- 500cd 밝기
- 2ms 응답속도
- 120Hz 라이브 스캔
- 컬러 디캔팅화질
- 트윈 XD 엔진
- 24p 필름모드
- 2009년형 스마트 타임머신
- USB 재생 (동영상, 사진, MP3)
- SRS Trusurround XT서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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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97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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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타임머신 기능과 120Hz 라이브 스캔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인 제품. 지난 7월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60만 원 가량 큰 폭의 가격 하락을 보이며 120만 원대까지 하락하여 가격적인 부분에서 매우 만족스러움을 주고 있다.
42LH53ZD는 컬러 디캔팅화질을 기본으로 트윈 XD엔진, 120Hz 라이브 스캔 등의 화질향상 기능과 업그레이드 된 HDD 용량 및 구간편집 기능을 추가한 타임머신, USB 포트를 통한 동영상의 재생 등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120Hz 라이브 스캔 기능과 2ms의 응답속도로 LCD TV에서 나타날 수 있는 끌림 현상과 잔상을 최소화한 42LH53ZD모델은 소비전력 절감을 위한 절전모드(Smart Energy Saving Plus)와 4개의 HDMI 단자를 탑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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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의 제품 순위는 다나와 리서치 서비스 데이터를
기본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다나와 리서치는?
다나와를 통해 판매되는 실 구매와 유저 클릭을 기반으로 수집되는 다나와 리서치는 1주일 단위로 집계되기 때문에 국내 PC/디지털 가전 판매 동향과 가격, 인기도를 통해 전체 시장의 크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강력한 신뢰성이 특징입니다.
자세한 데이터는 국내 유수의 기업 회원에게 유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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