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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피스 본능 일깨운 아이폰 파워앱 10선 지난해 ‘아이폰 OS 3.0’ 버전 발표 이후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이폰. 이를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 사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인기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 모바일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와 함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나와있다. 업무 커뮤니케이션 용도로 활용 가능한 스카이프는 이미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어도비의 애크로벗닷컴과 네이버의 N드라이브, 나우콤의 세컨드라이브 등 웹 하드 서비스와 뷰어 기능을 접목한 비즈니스용 솔루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또 길 찾기 서비스 다음 맵 및 윙버스의 서울맛집 등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도 인기다. 여기에 개인 개발자가 퍼브리싱한 무선 리모트 포인터 프로그램인 엠비포인터와 비즈니스 현장.. 2010. 1. 29.
애플 태블릿 아이패드 발표. 큼직한 아이팟 터치? 그간 수많은 루머에 가려져 있던 애플의 태블릿이 공개됐다. 애플은 미국 시간 27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회를 열고 새로운 개념의 태블릿 ‘아이패드’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이 태블릿은 노트북과 휴대폰의 사이를 이어주는 제품으로 LED백라이트를 쓴 9.7인치 멀티터치 LCD에 애플이 새로 공개한 1GHz A4 CPU를 쓴다. 운영체제는 아이폰 OS 4.0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직접 개발에 나선 A4 프로세서는가력한 성능을 내면서도 전력 소비가 적어 아이패드는 한번 충전해 게임 등을 즐기면서도 10시간 가량 쓸 수 있을 정도인 것으로 전해진다. 제품의 생김새를 비롯해 화면, 이용방법 등은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과 크게 다르지 않다. 두께는 12.7mm, 무게는 680g으로 매우 얇고 .. 2010. 1. 28.
기아차, 준대형 신차 K7 공개 기아차, 준대형 신차 K7 공개 기아차가 신차 VG(프로젝트명)의 외관과 차명을 전격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 세단 VG의 차명인『K7(케이 세븐)』으로 확정했다고 발표하고 외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K7의 외관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이어받아 길고 날렵한 차체 라인과 18인치 알로이 휠은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VG의 차명 K7은 알파벳과 숫자가 조합된 차명으로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추구했다. 알파벳 K는 기아차(Kia), 대한민국(Korea)의 대표 글자일 뿐만 아니라, ‘강함, 지배, 통치’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Kratos의 첫 글자다. 또한, ‘활동적인, 동적인’ 이란 뜻의 영어 Kinetic.. 2009. 10. 19.
[IAA 2009] 기아 벤가, 유럽 무대 첫 발 내딛다 [IAA 2009] 기아 벤가, 유럽 무대 첫 발 내딛다 기아자동차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09’)’에서 소형 MPV(Multi Purpose Vehicle) 신차 벤가를 선보였다. 기존 다목적차량(MPV, Multi Purpose Vehicle)들이 기능성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는 달리, 벤가는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겸비한 ‘신개념 도시형 MPV’로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벤가는 올해 말 유럽시장에 판매를 시작하게 되며 1.4 ℓ, 1.6 ℓ급 가솔린 및 디젤 등 총 4가지 엔진이 장착된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벤가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Kia No.3(기아 넘버쓰리)’의 양산형 모델로 유럽 소비자들을 겨냥해 유럽연구소에서 디자인, 개발되고 유럽공장에서 .. 200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