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영상1 세계 최초 발매된 3DTV '삼성 파브 C8000' 세계 최초 발매된 3DTV '삼성 파브 C8000' 예상한대로 2010년 디스플레이 업계는 '3D TV 바람'이 한창이다. 작년의 화두가 'LED 백라이트'와 '슬림 TV'였다면, 올해의 화두는 단연 '3D TV'다. 양적으로 따지자면 판매가가 크게 낮아진 LED TV가 대중화 되면서 전체 신장세를 이끌겠지만, 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등 주요 가전사들이 기술과 마케팅 양 부분에서 전력투구를 하며 승부를 걸고 있는 것은 바로 '3D TV'다. 사실 3D 영상기술은 어제 오늘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돌이켜보면 3D 영상 기술의 역사는 굉장히 길다. 문헌에 의하면 영사기가 개발되기도 훨씬 이전인 1838년에 이미 3D 영상을 만드는 'Wheatstone Mirror Stereoscope' 라는 장치.. 201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