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5 비스트 이기광 이름 굴욕 이광기 비스트 이기광 이름 굴욕 이광기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또 한 번 이름 굴욕을 당했어요.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에서는시청자 투어에 참가한 100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비스트, 현철, 코요태가 축하공연 무대를 가졋다 축하공연 무대에서 비스트는 자신들의 히트곡 '뷰티풀(Beautiful)'을 열창했어요. 이에 강호동이 할머니에게 다가가 “저 친구들 이름을 아시냐”고 물었고, 할머니는 “비스트. 이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이광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기광은 무대에서 선뜻 내려와 할머니를 따뜻하게 포옹해줬고, 이어 “죄송한데 제 이름은 이기광입니다”라고 공손히 말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인식시켜줬다. 이에 할머니는 미안한 듯 큰 소리로 “이기광 파이팅”이라고 외치는 훈훈한 모습을.. 2011. 9.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