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di3

아우디코리아, 고급 대형 세단 `A8` 출시 아우디코리아, 고급 대형 세단 `A8` 출시 아우디코리아가 자사 최고급 대형 세단 `A8' 신모델을 출시하고, 국내 대형 세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우디코리아는 올해 A8을 400대, 내년부터는 연 1000대 판매해 대형세단 중심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3일 올림픽 공원 내 평화의 광장에서 최고급 대형 세단 `뉴 아우디 A8' 신차발표회를 진행했다. 신차는 8년 만에 외관과 내부가 모두 바뀐 풀 체인지 모델로, 경량 알루미늄 차체, 고효율 엔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채택했다. 특히 실내는 고급 가죽소재와 크롬, 알루미늄을 사용해 고급 요트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 특징이다. 뉴 A8은 전장 5137㎜, 휠베이스 2992㎜, 전폭 1949㎜로 기존 모델에 비.. 2010. 11. 4.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아우디 A4'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아우디 A4' 생애 첫 차로 생각하는 자동차의 대다수는 준중형 세단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C세그먼트라 부르는 준중형 플랫폼은 가장 강세를 보이는 볼륨 라인업이다. 이를테면 아반떼, 뉴SM3 같은 모델이 대표적인 준중형 클래스. 생애 첫 차는 다음 차의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지기 마련. 이런 이유로 자동차 브랜드들은 C세그먼트 시장에 사활을 거는 경우가 많다. 모델명 보다는 브랜드에 익숙한 수입차 시장에서도 이런 현상은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 아우디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A4 모델이 바로 그 주인공. 그 인기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영화속 등장하는 아우디 R8 같은 고급 스포츠카가 운전자의 판타지.. 2010. 8. 18.
[IAA 2009]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e-Tron’ 공개 [IAA 2009] 아우디, 고성능 전기차 ‘e-Tron’ 공개 아우디가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2009)’에서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인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 차량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로, 최고출력 313마력을 자랑하며, 0->100㎞/h(제로백) 도달시간은 4.8초다.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약 248㎞다. 아우디 e-트론 컨셉트카에도 앞.뒤 차축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전기모터가 4바퀴를 구동함으로써 전기차에서도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가 적용됐다. [프랑크푸르트=글,사진: 박찬규] 2009.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