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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74

GM대우, ‘알페온 가격 3,040~3,895만원’ GM대우, ‘알페온 가격 3,040~3,895만원’ GM대우가 차세대 중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의 가격을 공개했다. 9월 중순에 먼저 선보일 알페온 배기량 3.0 모델은 CL300 디럭스/프리미엄, EL300 슈프림/스페셜 트림으로 구성된다. 10월 중순 배기량 2.4 모델이 CL240, EL240 각각 디럭스와 프리미엄 트림으로 판매된다. 알페온의 가격은 2.4 모델 CL240 3,040만원(디럭스 기준), EL240 3,300만원(디럭스 기준)이며 3.0모델 CL300 3,662만원(디럭스 기준), EL300 3,895만원(슈프림 기준)이다. 알페온은 어댑티브 제논 헤드램프를 비롯해 스위치 타입의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이오나이저와 퍼퓸 디퓨저를 포함한 공기청정기 등 .. 2010. 8. 20.
한번 주유로 서울-부산 왕복! ‘푸조 뉴 308 MCP’ 출시 한번 주유로 서울-부산 왕복! ‘푸조 뉴 308 MCP’ 출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신형 HDi 엔진으로 연비를 향상시킨 뉴 308 MCP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뉴 308 MCP는 PSA 푸조-시트로엥 그룹에서 15억 유로(한화 약 2조 4천억 원)를 투자해 지난 4년 동안 개발한 신형 1.6 HDi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연료 효율성을 10% 가량 높였고 리터당 21.2km라는 연비와 127g/km의 낮은 CO2 배출량을 실현했다. 이 수치는 수동으로 조작하는 1,000cc 이하의 경차 수준이다. 연비가 높은 만큼 장거리 운전자에게 유리한데 뉴 308 MCP의 연료 탱크 60리터를 가득 채울 경우 약 1,272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는 서울-부산 왕복뿐.. 2010. 8. 18.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아우디 A4'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아우디 A4' 생애 첫 차로 생각하는 자동차의 대다수는 준중형 세단이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C세그먼트라 부르는 준중형 플랫폼은 가장 강세를 보이는 볼륨 라인업이다. 이를테면 아반떼, 뉴SM3 같은 모델이 대표적인 준중형 클래스. 생애 첫 차는 다음 차의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충성도로 이어지기 마련. 이런 이유로 자동차 브랜드들은 C세그먼트 시장에 사활을 거는 경우가 많다. 모델명 보다는 브랜드에 익숙한 수입차 시장에서도 이런 현상은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서 아우디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A4 모델이 바로 그 주인공. 그 인기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영화속 등장하는 아우디 R8 같은 고급 스포츠카가 운전자의 판타지.. 2010. 8. 18.
아틀란 3D로 무장한 3D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아틀란 3D로 무장한 3D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iQ 3D 2010년 상반기 내비게이션 핫키워드는 단연 "3D맵"이였다. 과거 2D맵 내비게이션에서 보여주던 평면지도 위에 4각의 건물을 임의로 그려놓은 듯한 모습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지형의 고저를 표현하고 도로 주변의 건물을 실제 모양에 근거해 구현했다. 지난 상반기 이러한 3D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맵은 아틀란 3D맵이다. 혹자는 내비게이션을 추천해 달라고 물어보며 한가지 단서를 붙인다. "3D맵은 보기 어려우니 2D맵 중에 괜찮은 것 좀 추천해 주세요." 이는 3D맵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경로주변 모습을 입체로 표현하며 화면이 복잡해 보인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일정 기간 적응하게 되면 3D맵의 편리성은 누구나 공감 할 것이다... 201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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